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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민간사찰 때 靑 대포폰 썼다”

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총리실의 불법사찰에 청와대와 국정원이 개입했다”며 문건을 공개했다.

이 의원은 ‘남OO 관련 내사건(件) 보고’라는 A4 2장짜리 문건을 제시한 뒤 “‘공직 1팀’이 작성한 걸로 돼 있으며 2페이지 말미에 국정원이 내사했음이 드러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는 청와대가 사찰에 적극 개입했다는 확실한 물증”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총리실 주무관이 ‘대포폰’을 이용한 정황이 나왔는데, 이는 청와대 행정관이 공기업 임원 명의를 도용해 지급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지난 국정감사 때도 사찰 담당자의 ‘BH(청와대) 지시’ 메모를 들어 청와대 개입론을 폈다.

이귀남 법무장관은 내사보고서에 대해 “공직자에 대한 조사와 보고는 적법”하다고, 대포폰에 대해 “그런 사실이 없다”고 각각 부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