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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MC몽 자원입대 숙고중”



병역기피 혐의로 기소된 MC몽이 자원 입대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얼마 전 공식석상에서 MC몽의 근황을 전한 가수 김장훈은 1일 오전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에 “(MC몽이) 자원입대를 벌써 알아본다는 얘기도 들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최근 MC몽의 작업실을 찾은 것으로 알려진 김장훈은 이 글에서 “억울한 면이 있더라도 결국 모든 본질은 나로부터 시작됐다는 인식을 하기를 바란다는 말을 (MC몽에게) 전했다”면서 “재판 결과 무죄가 나오더라도 좀 더 신중하게 상대적 상실감을 느낄 사람의 입장을 배려하라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죄로 나온다 하더라도 남자답게 어떤 면에서 무지했음을 인정할 수 있다면 2년 뒤에 다시 무대로 돌아올 수 있으리라 믿기에 용기를 주고 싶었을 뿐”이라며 “유죄가 나오면 또 그대로 군대에 가면 될 것이다. 이제는 유죄다 무죄다가 중요한 포인트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MC몽 측은 자원입대 여부와 관련해 “현재 MC몽의 마음이 그렇다는 뜻일 것”이라며 “공식적으로 언급된 적은 없으며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에 담당 변호사와 상의할 부분”이라고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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