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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한강에도 조석 간만의 차이 있다

밀물과 썰물의 높이 차이를 바닷가뿐만이 아니라 한강에서도 관측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시민이 많지 않을 것이다.

서울시는 1일 한강에서 볼 수 있는 ‘조석현상’을 소개했다. 조석현상은 지구, 달, 태양 사이 인력의 효과 등으로 발생하는 해수면의 주기적인 승강운동을 의미한다.

한강에서는 위치에 따라 보통 1∼1.7m가량 수심 차이가 나며, 그 차이는 보름달이 뜰 때 크고 반달이 뜰 때 상대적으로 적다.

만조는 12시간20여 분을 주기로 하루 두 번씩 나타난다. 한강에서 가장 큰 수심의 차이를 보이는 대조(사리)는 6∼7일에 목격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만조 시에는 한강변 자연형 호안을 산책할 때 넘쳐난 물에 신발이 젖을 수 있으니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