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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서울 외국인 투자기업 고용보조금 신청 접수

서울시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외국인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고용·교육훈련 보조금 지원 신청을 9일까지 받는다.

외국인이 자본금의 30% 이상을 투자한 기업 가운데 최근 5년 사이 10명 넘게 신규 채용한 기업이 대상이다.

투자·채용 규모에 따라 고용보조금과 교육훈련보조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보조금은 종류별로 1인당 월 최대 100만원씩, 기업당 최장 6개월간 2억원까지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투자유치과(전화:02)2171-2842)로 문의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