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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이력서가 문제였네요” 족집게처럼 ‘훈수’

[1대1 맞춤 컨설팅]

이모씨는 컴퓨터 사용을 어느 정도 할 수 있어 온라인 구직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었다. 노트북을 갖고 다니면서 무선 인터넷이 되는 곳에서 정말 열심히 구직활동을 해왔다. 그러나 문제는 기본적인 이력서에 있었다. 이력서를 재작성하며 역량분석을 해보기로 했다.

사실상 역량분석을 함에 있어 어려운 점이 뒤따랐으나, 수정하는 데 최선을 다했고, 구직활동도 열심히 하는 모습에 재취업이 꼭 가능할 거라 여겨졌다.

드디어 생산직이었지만 깔끔한 양복 차림으로 센터에서 무료로 진행하는 증명사진도 찍어 이력서에 삽입했다. 결과는 성공이었다.

전직 또는 이직, 재취업에서는 인맥관리(네트워킹)와 함께 원하는 직무와 원하는 직장(기업)을 명확히 해 구직활동을 전개하는 타깃마케팅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다. 내가 원하는 곳과 나를 원하는 곳이 일치한다면, 더없이 좋은 결과(취업)가 나온다. 그러나 기업에 나를 어필하지 않으면 기업은 나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 원하는 기업이 있다면 우선 나 스스로 나에 대해서 깊이 이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나의 강점과 장점, 업무 노하우와 역량 등을 정리해 기업에 적극 다가서는 구직활동도 시도해보기 바란다.

본격적인 상담을 진행하면서 이모씨에게 자기이해와 면접대비, 이 2가지의 개선이 필요해 보였다. 구직서류에 작성한 부분의 성장배경 및 성격의 장단점은 이모씨의 모습이 아니라, 1차 서류 통과를 위해 만들어진 모습이었다. 그래서 항상 1차 서류는 통과가 되나, 2차 면접에 낙방이 됐던 것이다. 자기이해를 통해 MBTI진단, STRONG진단, 버크만, NJRT, 직업가치관검사까지 센터에서 진행할 수 있는 모든 심리진단을 실시하면서 자기이해의 시간을 갖고 본인의 역량과 강점, 단점 등까지도 파악하면서 구직서류 수정 및 면접대비가 이루어졌다. 그 후 몇 차례의 모의 면접과 대면상담을 통해 면접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원하는 포지션의 회사에 면접을 응시하게 됐고 성공적인 취업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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