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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모자의 ‘감동 소나타’

금호아트홀 개관 10주년 기념 시리즈의 첫 무대로 ‘모자 콘서트’가 18, 19, 23일 오후 8시에 열린다.

미리암 프리드(64·사진 위)는 미국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의 교수 및 라비니아 페스티벌의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교육자다. 김혜진, 이유라 등 그동안 배출된 다수의 금호음악영재들의 스승이기도 하다.

그녀의 아들 조너선 비스(30)는 북미와 유럽에서 원숙한 음악성으로 호평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EMI에서 발매한 음반으로 ‘디아파종’ 올해의 앨범상, 에디슨 상 등을 휩쓸었다. 지난해 금호아트홀 ‘월드 라이징 스타’ 시리즈를 통해 첫 한국 연주회를 한 바 있다.

모자는 3일 동안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10곡)을 연주한다. 끈끈한 감정이 교류하는 두 사람의 무대를 통해 베토벤 음악 양식의 변화를 접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문의:02)6303-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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