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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노래 1시간 부르는 대가 11억

[글로벌 엔터]아길레라함박웃음

이혼의 상처로 실의에 빠진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오랜만에 활짝 웃었다.

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사이트 티엠지닷컴은 아길레라가 지난달 30일 열린 한 파티장에서 1시간 동안 노래를 부르는 대가로 100만 달러(약 11억원)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파격적인 출연료를 제시한 이는 찰스 브란데스라는 이름의 투자가로, 이날 미국 샌디에이고에 있는 자신의 저택에서 핼러윈 파티를 열고 공연을 부탁했다. 아길레라는 오후 7시 30분부터 딱 한 시간 동안 노래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의상, 메이크업, 여행경비는 물론 스태프와 댄서를 고용하는 비용은 따로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의 한 측근은 “평소 브란데스가 아길레라의 열혈 팬임을 자처했기 때문에 파격적인 대우가 가능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