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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500년전 쌀가마니’ 종로 한복판서 발굴

임진왜란 이전 16세기 조선시대 쌀가마니(사진)가 서울 도심 한복판인 종로에서 발굴됐다.

매장문화재 전문조사기관인 한울문화재연구원(원장 김홍식)은 옛 서울호텔 자리와 그 주변지역 재개발 예정인 청진 12∼16지구를 발굴 조사한 결과 약 500년 전 임진왜란 이전 시대 문화층 건물터에서 탄화된 쌀이 그득 담긴 쌀가마니를 찾아냈다고 3일 말했다.

또 쌀가마니가 발견된 인접 지점 같은 문화층에서는 포목으로 보이는 직물과 무기류 십수 점이 발견됐다. 더불어 인골과 화장실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흔적도 발견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