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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학 5명 추천 받아야 서울대 교수 정년 보장

내년 봄학기부터 서울대에서 정년보장 임용 후보자가 되려면 전공 관련 분야의 국내외 학계 최상급 전문가 5명 이상의 추천서를 받아 소속 대학 학장에게 제출해야한다.

서울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전임교수 정년보장 임용에 관한 시행세칙’을 개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공계열 일부 단과대는 3∼4년 전부터 시행해 새 제도를 도입해도 큰 혼란은 없을 전망이다. 다만 인문계열이나 예체능계열 가운데 국제표준을 따지기 어려운 일부 특수성 강한 전공 분야에서는 정년보장 신청 과정에서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주형 인문대 교무부학장은 “일부 변화가 있겠지만 취지가 바람직한 만큼 큰 불만은 없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대학 본부 관계자는 “획일적으로 적용하지 않고 단과대 특성에 따른 여지는 둘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