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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전세값 상승도 강남이 주도

3.3㎡당 190만원 올라… 수도권 전체의 3배

주택 매매가를 사실상 주도하는 서울 강남3구가 최근 전세금 상승세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이달까지 3.3㎡당 전세금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송파구, 서초구, 강남구 순으로 조사됐다.

송파구는 3.3㎡당 전세금이 지난해 2월 670만원에서 현재 871만원으로 201만원 올랐다. 서초구는 이 기간에 189만원 올라 976만원, 강남구는 180만원 뛰어 1114만원을 기록했다. 강남 3구의 3.3㎡당 평균 상승폭은 190만원으로, 수도권 전체 평균 상승폭(458만원→517만원·59만원)의 3.2배에 달했다.

닥터아파트는 강남 3구의 전셋값이 강세를 보인 것은 잠실리센츠·파크리오·반포자이·삼성동 힐스테이트 등 대단지 아파트의 입주가 마무리됐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강남 3구 다음으로는 과천시와 동탄신도시가 153만원씩 오른 912만원, 464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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