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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엣지 있는 뮤지컬 ‘엣지스’

엣지(Edges)가 중요한 세상, 엣지 없는 청춘들이 다양한 젊음을 노래한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엣지스’가 국내 무대에 상륙한다. 작품은 뉴욕 소호의 어느 거리를 배경으로 설렘 없는 일상을 살고 있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크리스마스 이브, ‘엣지스’라는 이름의 술집 주인이 가장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손님에게 술집을 넘기겠다는 깜짝 선언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팝 발라드, 보사노바, 록, 재즈 등 다채로운 캐릭터만큼이나 다양한 음악이 곁들여져 아기자기하고 박진감 넘치는 소극장의 알찬 묘미에 꽉 찬 사운드를 덧입힌다.

강필석, 최재웅, 최유하, 오소연 등 네 배우가 각자 1인 10역 이상의 캐릭터 전환을 선보인다. 특히 이들이 함께 부르는 뮤지컬 넘버는 4인조 보컬 그룹의 살아있는 전설 ‘맨하탄 트랜스퍼’를 방불케 할 만큼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다. 23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문의:02)548-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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