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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노숙인 응급구호방 60개 운영

서울시가 노숙인 특별보호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서울시는 쉼터나 상담보호센터 입소가 어려운 노숙인들을 위해 서울역, 영등포역, 용산역 인근의 쪽방 60개(60명 수용)를 ‘응급구호방’으로 8일부터 내년 3월 7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또 현재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여는 서울역·영등포역 노숙인 상담소의 운영시간을 24시간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16개 반 48명으로 운영 중인 거리 상담반을 22개 반 78명으로 늘려 노숙인 밀집지역과 사람들의 왕래가 적은 취약 지역에 대한 순찰·상담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노숙인 쉼터, 쪽방, 고시원 등 주거시설의 입소자가 주로 참여하는 특별자활사업 규모를 현행 250명에서 600명가량으로 확대해 자활 의지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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