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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사원은 영화감상·부장은 골프

직장인의 취미생활도 직급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직장인 59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취미가 있다는 응답자가 87.4%에 달했다고 4일 밝혔다.

가장 많이 하는 취미로는 남녀 모두 ‘영화 또는 음악 감상하기(남성 45.4%, 여성 51.9%)’를 꼽았다.

다음으로 남성 직장인은 온라인게임(23.7%), 여성 직장인은 독서(31.4%)라는 대답이 많았다. 취미생활을 위해 한 달에 지출하는 비용은 평균 약 12만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직급별로 다른 취미생활이 눈길을 끈다. 사원(48.5%), 대리(42.2%), 과장(44.8%)급의 직장인들은 영화·음악 감상을 가장 많이 즐기는 취미생활로 꼽았다.

반면 부장급 이상인 직장인들은 골프(23.5%)를 첫 번째에 올려놓았다. 직장인들이 취미생활을 즐기는 이유는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를 꼽은 응답자가 39.2%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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