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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디캐프리오 띠동갑 연하와 연인 호흡



레오나르도 디캐프리오가 띠동갑 연하의 미드 스타와 연인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3일 미국 연예사이트 인기 미드 ‘가십 걸’의 미녀 스타 블레이크 라이블리(사진)가 새 영화 ‘위대한 개츠비’에서 디캐프리오의 상대역으로 물망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최근 미국 뉴욕의 한 식당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일 뻔했다. 그러나 둘의 만남은 새 영화를 위한 미팅의 일환으로 판명났다.

스콧 피츠 제럴드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물랑 루즈’의 버즈 루어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디캐프리오가 극중 주인공인 개츠비를 연기하며, 연인 데이지 역에는 라이블리 외에도 스칼렛 요한슨과 나탈리 포트만, 키라 나이틀리 등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