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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광저우는 ‘한류스타 독무대’

강타 해외가수 유일 AG 성화봉송…비 출연도 유력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을 맞아 중화권을 주름잡는 스타들이 또 한번 위상을 과시한다.

원조 중화권 스타로 공연과 드라마로 중국에서 맹활약 하고있는 강타는 성화봉송주자로 선정됐다. 지난달 9일 베이징에서 시작된 성화봉송은 총 2010명의 주자가 참여하며, 해외 가수로는 강타가 유일하게 발탁됐다.

또 그는 이번 대회를 기념해 ‘나는 성화봉송주자다’는 주제로 발행되는 우표 시리즈에도 등장한다.

12일 열리는 개막식에는 김현중이 출연해 아시아 45개국 10억 명의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대회 공식 주제가인 ‘일출동방’을 불러달라는 공식 요청을 받고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종영 직후 중국 베이징으로 건너가 녹음을 마치고 왔다.

주최 측은 “수준 높고 독창적인 무대로 성대한 개막식을 만들기 위해 아시아에서 높은 인기와 인지도를 얻고 있는 김현중을 초대했다”며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 직전 무대에 올라 중화권을 대표하는 4명의 가수와 함께 아시아인의 화합을 북돋는다.

드라마 ‘풀하우스’를 시작으로 드라마와 공연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비의 출연도 유력시된다. 주최 측으로부터 폐막식에 무대를 꾸며달라는 제안을 받고 일부 사안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8 베이징올림픽 폐막식에서도 중국 유명 가수들과 공연을 꾸민 바 있는 비는 외국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단독 무대를 제의받아 높은 위상을 증명했다.

한편 섹시 가수 손담비는 치어리더로 변신해 야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이벤트에 앞장섰다.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 브랜드가 진행하는 이벤트로 추첨에 당첨되면 준결승과 결승 경기를 현지에서 응원할 수 있다. 손담비는 전문 치어리더를 능가하는 화보컷으로 응원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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