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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최만린 조각전’ 15일까지 연장

한국 추상조각계의 거장 최만린 서울대 명예교수의 전시회가 더 많은 관객을 초대한다.

서울 신사동 필립강갤러리에서 개인전 ‘최만린 조각개인展’을 열고 있는 그는 오는 15일까지 전시회를 연장한다. 이번 전시회는 1973년 신세계 미술관에서 열린 첫 개인전을 연 이래 12번째 개인전이다.

전시회에서는 우주 만물을 상징하는 원(圓)과 이를 근간으로 다양하게 변형된 형태의 ‘○’(영) 시리즈의 신작을 선보인다. 작가는 ‘○’은 없음과 비움의 의미가 아닌 단순하고 절제된 최소한의 드러냄이라고 설명한다. 작가가 추구해 온 여러 시리즈의 완결이라 할 수 있는 작품들은 극히 함축적인 형태이지만, 오히려 핵심이 강조된 충만함으로 다가온다.

문의:02)517-9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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