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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주호성·장나라 中 드라마 동반출연



‘파파걸’ 장나라가 새 중국 드라마에 아버지인 배우 주호성(사진 오른쪽)과 동반 출연한다.

‘파오마창’이라는 제목의 이번 작품은 청나라 말기 서방 8국이 중국 진출을 위해 치열한 각축을 벌였던 칭다오(청도)를 배경으로 독일과 일본의 수탈에 굴하지 않았던 중국인의 의지를 그린다.

극중 주호성은 일본 총감 마쓰노 역을, 장나라는 마쓰노의 딸 역을 맡아 부녀 연기를 펼친다. 이들 부녀가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장나라는 이미 중화권에서 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고, 주호성 역시 중국 연극제에서 ‘빨간 피터의 고백’을 중국어로 연기해 현지 관계자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때문에 두 사람의 이번 동반 출연은 현지 언론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촬영을 시작한 주호성은 현재 극중 모든 대사를 중국어로 소화하며 열의를 보이고 있다. 장나라는 현재 진행 중인 ‘띠아오만 어의’ 촬영을 마치는 대로 이달 말 ‘파오마창’ 촬영에 합류한다. 작품은 내년 여름 방영 예정이다.

두 사람을 빛내줄 출연진도 화려하다. 남자 주인공 주오티엔이는 홍콩의 샛별 황중저가 맡았으며, 이연걸 주연의 ‘호원갑’을 연출한 쉬샤오밍이 감독을 맡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