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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고양이의 보은’ 아야노 첫 내한공연

애니메이션 ‘고양이의 보은’ 의 주제곡을 부른 일본의 우쿨렐레 뮤지션 쓰지 아야노가 5, 7일 웰콤시어터에서 첫 내한공연을 한다.

독자적인 음악성과 부드러운 목소리로 우쿨렐레 사운드를 다양하게 표현해 인기를 얻고 있는 쓰지 아야노는 ‘고양이의…’의 흥행 이후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주제곡 및 CF곡을 불렀으며 지난 9월 새 앨범 ‘무지개 꽃 활짝 필 때’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5일에는 우쿨렐레를 배워 볼 수 있는 워크숍, 7일에는 국내 아티스트 ‘우쿨렐레 피크닉’이 함께 무대에 올라 흥겨운 우쿨렐레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로 꾸며진다.

문의:02)3143-7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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