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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가이 폭스의 ‘화약 음모’사건 발생

영국의 독실한 가톨릭 신자 가이 폭스는 가톨릭을 박해하는 영국 왕실을 전복하고 자신들의 종교를 부흥시킬 목적으로 제임스 왕이 의회에 출석하는 1605년 오늘, 의사당 지하에서 36배럴의 화약을 폭파시키려 했다. 그러나 거사 전날 음모는 발각됐고 행동대장 가이 폭스는 처형당한다. 영국 국민들은 국왕의 무사함을 축하하며, 다시는 그러한 음모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하며 매년 11월 5일에 가이 폭스 상을 불태우는 행사를 치른다. 일주일 전부터 준비한 가이 폭스 인형을 들고 아이들이 길거리에 앉아 있으면 행인들이 인형 앞에 동전을 던져주는데 이렇게 모은 돈으로 폭죽을 사서 인형을 불태우는 축제로 전승됐고 이 날을 ‘가이폭스데이’라 이른다. 영화 ‘브이 포 벤데타’의 주인공이 쓰고 있던 가면의 모델이 바로 가이 폭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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