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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JYJ “하와이도 안간다”

美 2곳 이어 또 공연 취소에 팬들 불만



음반과 공연계에 막강파워를 자랑하고 있는 3인조 그룹 JYJ가 일관성 없는 해외 활동으로 팬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지난달 12일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 JYJ는 이달부터 미국 4개 도시(하와이·뉴욕·라스베이거스·LA) 투어를 돌며 본토에서도 인기 검증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6일 페이스북을 통해 하와이 호놀룰루 닐 블레이스델 센터에서 열릴 공연 취소를 알려 출발부터 순조롭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JYJ 측은 지난달 20일에도 홈페이지에 공지를 통해 기존에 예정됐던 샌프란시스코와 시애틀 쇼케이스를 취소하고 하와이와 라스베이거스를 추가해 팬들의 원성을 산 바 있다.

당시 주최 측은 멤버들의 정신적·육체적 피로도를 고려한 결정이며, 아시아 쇼케이스에서 배제된 일본 팬들을 배려해 그들의 요청대로 하와이 공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하와이 공연을 취소하며 “프로덕션상의 문제로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고만 해명했다.

이에 하와이행을 결정했던 팬들은 항공·숙소 예약 취소로 인한 금전적 피해와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며 취소 이유에 대한 구체적인 해명을 요구했다.

또한 미국 빌보드지 메인 모델로 발탁되며 팝의 본고장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 JYJ는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던 월드 와이드 앨범 ‘비기닝’을 한국 발매 후 한 달이 다 되도록 아직 내놓지 못하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