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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북한도 ‘컴퓨터 범죄’ 골머리

탈북자 학술단체 NK지식인연대는 북한에서 컴퓨터 보급이 늘고 인트라넷이 활성화되면서 해킹이나 문서 위조 등 관련 범죄가 늘어 당국이 이를 막는 데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7일 보도했다.

이 단체에 따르면 중학교 4학년 학생이 자신이 만든 바이러스를 국가컴퓨터망에 유포시켰다기 절대비밀정보를 파손시켜 처벌을 받았다. 북한형법 202조에 따르면 국가의 중요정보기억매체를 파손시킨 자는 3년 이하의 노동교화형에 처해진다.

또 동료의 실력을 시기한 조선컴퓨터정보센터 연구사는 컴퓨터에 처리능력 이상의 접속신호를 보내 컴퓨터를 여러 번 마비시켜 처벌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