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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수도계량기 동파 걱정 끝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수도계량기 동파를 예방하고자 보온장비를 설치해주고 상시 기동반을 운영하기 위해서다.

서울 상수도사업본부는 북향 복도식 아파트에 계량기 보온용 덮개 30만 개를 나눠주고 동파에 취약한 공동주택 7750가구에 보온재를 무료로 설치해줄 계획이다. 동파로 인해 계량기를 교체할 때는 영하 20도까지 견딜 수 있는 동파 방지용 모델 1만5000개를 우선 사용하고, 강추위 시 동파에 취약한 1만4000가구에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안내해줄 예정이다.

비상대책 상황실에서는 날씨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체계를 관리하며 상시 기동반은 500여 명이 계량기 동파 발생 시 4시간 이내 교체를 원칙으로 근무한다. 계량기가 동파되면 서울시 120다산콜센터(전화 120)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에 신고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