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취업률 남녀유별’ 옛말

경기도 전문대생 '남-유아교육여-전기' 100% 취업

남성은 유아교육학, 여성은 전기학을 전공한 전문대생들이 전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 발간한 ‘경기도 소재 대학(원) 졸업자의 성별 취업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전문대학 졸업자 중 남성 취업률은 85.3%, 여성 취업률은 85.4%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취업률 100%인 전공은 남성의 경우 유아교육으로 45명이 전원 직장을 구했다. 이어 문예창작이 96.7%(58명), 비서 95.7%(44명), 뷰티아트 95.5%(127명), 의료장비 94.9%(222명) 등의 순이었다.

여성은 전기 전공자가 100%(14명) 취업률을 보였고 공예 95.8%(115명), 특수교육 95.7%(44명), 광학·에너지 95.2%(157명), 문예창작 94.6%(193명) 등도 취업이 잘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여성연구원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여성 비율이 높은 전공의 경우 남성이, 남성의 비율이 높은 전공은 여성이 높은 취업률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일반대학교는 남성 취업률이 68.9%, 여성 취업률 62.7%를 보인 가운데 의학 관련 전공이 취업률 상위에 올랐다.

남성의 경우 의료공학 93.3%, 한의학 92.0%, 의류 의상학 90.0%, 재활학 85.7% 등이었고 여성은 간호학 95.8%, 조경학 89.7%, 사진·만화 88.9%, 재활학 86.4% 등의 순이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