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롯데쇼핑-신세계 이번엔 ‘주가 전쟁’

유통 라이벌 롯데쇼핑과 신세계가 최근 주식시장에서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시가총액에서는 앞서지만 개별 주가는 신세계에 크게 미치지 못했던 롯데쇼핑 주식이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격차를 좁혀가고 있는 것.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롯데쇼핑의 주가는 상장 이래 최초로 50만원을 뛰어넘는 51만3000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도 14조9000억원으로 상장사 13위에 랭크되는 등 주식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시총에서는 신세계와의 격차를 늘리며 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 한때 37만원까지 벌어졌던 신세계와의 주가 차이는 7만2000원으로 크게 줄었고, 시가총액은 신세계와의 격차를 3조9000억원이나 늘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