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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하나고 경쟁률 ‘반토막’

서울지역의 유일한 자립형사립고로 설립된 하나고등학교의 내년도 신입생 경쟁률이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이투스청솔학원이 지난 4일 마감된 하나고의 2011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200명 모집에 705명(정원 외 제외)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은 3.53대 1로 집계됐다. 이는 1475명이 지원해 7.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지난해와 비교할 때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수준으로 하락한 것이다. 최근 경기지역 8개 외고가 내년도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도 평균 경쟁률이 2.34대 1로 지난해 3.64대 1보다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이에 따라 다음달 1∼3일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서울지역 외고도 1단계에서 영어 내신 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2배수를 선발하기 때문에 경쟁률은 예년에 비해 크게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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