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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진영 ‘선생님 연기’ 진땀

'드림하이' 제작겸 출연

가수 겸 프로듀서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원조 ‘짐승남’ 박진영이 새로운 도전에 애를 먹고 있다.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KBS2 학원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제작과 출연을 겸하는데, 자신이 설립한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가수들과 더불어 연기의 기본기를 닦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영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의 모처에서 진행한 첫 대본 연습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2PM의 택연과 우영, 미쓰에이의 수지 등 자신이 키워낸 후배들로 꾸려진 이 드라마의 주요 출연진이 바쁜 시간을 쪼개 모두 함께했다.

제작자이자 까마득한 후배들의 대선배지만 열정적인 자세로 연습에 임했고, 연출자에게 연기 관련 질문 세례를 쏟아내는 등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스타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교사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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