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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혁신학교 내년 40곳 운영

서울시교육청 19일까지 공모

내년부터 서울형 혁신학교 40곳이 운영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지역 내 초·중학교와 일반계 고교를 대상으로 서울형 혁신학교 공모를 19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곽노현 교육감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서울형 혁신학교는 학급당 학생 수 감축과 수업혁신을 통해 핀란드형 교육모델을 추구한다. 이를 위해 혁신학교로 지정되면 연간 최대 2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고 학교 운영과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권이 대폭 확대된다.

시교육청은 이번 공모 과정에서 낙후 지역이나 도심공동화 지역 등 소외지역 학교와 저소득층 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 지원 기피 학교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다만 혁신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려면 학교 구성원의 자발적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 교원 및 학교 운영위원 50%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혁신학교 지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시교육청은 내년에 초등학교 12개, 중학교 24개, 고교 4개 등 40개 교를 혁신학교로 지정하고 2012년 80개 교, 2013년 120개 교, 2014년 60개 교를 추가 지정해 혁신학교를 300개로 늘릴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등을 거쳐 다음달 9일 지정 대상학교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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