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대물’ 권상우 위기탈출에 손태영 “당분간 내조만!”



배우 손태영이 오랜 작품 공백에도 내조로 보람을 만끽하고 있다.

그는 최근 남편 권상우가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대물’의 인기에 누구보다 기뻐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드라마 ‘두 아내’ 종영 이후 차기작을 고르지 못하던 그는 남편이 6월 뺑소니 사고로 최대 위기를 맞으면서 함께 기약 없는 자숙에 들어갔다.

남편의 복귀를 누구보다 초조한 마음으로 지켜보던 그는 드라마가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권상우의 연기와 이미지에 대한 평이 급격히 호의적으로 돌아선 것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손태영의 한 측근은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며 아들과 남편을 위해 전념하고 있다. 드라마 모니터링은 물론 시청자 게시판과 기사 하나까지 꼼꼼히 확인하며 세심하게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지인의 소개로 잡지 화보에 모습을 드러내기는 했지만 연기 활동은 당분간 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전했다. 작품 제의가 어느 때보다 더 많이 몰리고 있지만 선택은 내년으로 미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