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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기간 볼거리도 넘쳐난다

방송통신 미래체험전·세계등축제 등 행사 풍성

우리나라의 첨단 정보기술과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린다.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 기간(11∼12일)을 전후로 다양한 행사가 서울 시내 곳곳에서 펼쳐진다.

우선 G20 정상회의의 주 행사장인 코엑스에는 각국 대표단과 기자단을 위해 국화작품전, 서울비전 4D 영상관, 크로마키 포토존, ‘난타’ 공연, 시사만평전 ‘지구 살리기’, 유니세프 사진전, G20 서울 그린카 홍보관, 강남구청 홍보관 등이 운영된다. 또 G20 광장, G20 가로등, 솔라 LED 가로등, 미디어 첨성대 아트워크, 한국체험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보다 앞서 5일부터는 서울광장에서 ‘G20 방송통신 미래체험전’이 열리고 있다.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사용자가 WCDMA↔와이브로(WiBro), CDMA↔와이파이(WiFi) 등 네트워크가 변환되더라도 영상 등 데이터 서비스가 끊기지 않는 망 간 이동성보장서비스와 3D 태블릿PC, 실시간 무선 케이블 방송, 모바일 신용카드와 쿠폰이 결합된 결제 방식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국내 3D 영상기술로 제작된 3D 영상실, 스포츠 등의 역동적인 영상을 원하는 각도대로 시청할 수 있는 3D 멀티앵글 IPTV 등도 만날 수 있다.

문화행사도 알차다. 14일까지 청계천 일대에서는 ‘희망의 숲’을 주제로 한국의 전통 등을 포함해 세계 각국의 등이 전시되는 ‘2010 서울세계등축제’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가로 15m, 세로 3m 크기의 대형 G20 성공 기원 등을 청계광장과 모전교 사이에 전시할 예정이다.

삼청동 일대에 마련된 ‘2010 삼청로 문화축제’에서는 박물관과 화랑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19∼20일 대흥동 마포아트센터(MAC)에서 열리는 ‘2010 MAC 인디페스티벌’에 들르면 노브레인, 트랜스픽션 등 록 밴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 남산골한옥마을의 ‘한풍문화마실’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한지, 국악, 다례체험 등을 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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