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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연말 공연가 ‘새별’ 뜬다 다음달 10∼12일 단독 콘서트 열어

새내기 여성 싱어송라이터 박새별이 연말 공연가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킨다.

지난 3월 첫 정규앨범 ‘새벽별’을 발표한 그는 다음달 10∼12일 서울 동숭동 대학로 IDA극장(구 폴리미디어시어터’에서 단독 콘서트 ‘한 겨울밤의 별 2010’을 마련한다.

유희열 정재형 루시드폴 등 국내 대표급 싱어송라이터 뮤지션들이 몸담고 있는 안테나뮤직의 홍일점인 박새별은 지난 8월에 열린 생애 첫 단독 공연 ‘한 여름밤의 별 2010’의 입장권을 단 하루만에 매진시켜 실력파 뮤지션으로 급부상했다.

이번 무대에서는 비슷한 또래의 재능있는 연주자들과 밴드를 꾸려 ‘새벽별’의 수록곡들과 미발표곡, 캐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든든한 지지자인 유희열·정재형·루시드폴 등이 게스트로 나와 후배를 격려하고 따뜻한 음악과 재치 넘치는 입담을 들려줄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