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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린위춘 “난 한국가수 왕팬”



대만의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린위춘이 한국 가요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8일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내한 기념 기자회견에서 그는 “대만 사람들은 MTV를 통해 한국 노래를 많이 듣는다. 한국 가수들의 CD를 사서 망가질 때까지 들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슈퍼주니어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학교 행사에서 ‘쏘리쏘리’는 빠지지 않는 레퍼토리며, 원더걸스, 소녀시대, 포미닛 등도 유명하다”며 “나는 보아를 좋아하는데 춤과 노래를 모두 잘하는 게 정말 대단하다”고 덧붙였다.

린위춘은 어린 시절부터 숱한 오디션에 응시했지만 계속해서 실패를 겪었고, 뚱뚱한 외모로 늘 놀림의 대상이었다. 그러다 4월 ‘슈퍼스타 에비뉴’에서 우승하고, 대회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세계적인 유명 인사가 됐다.

데뷔 앨범 ‘잇츠 마이 타임’ 홍보차 내한한 그는 8일 SBS ‘스타킹’ 녹화에 참여해 빼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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