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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19일 ‘골든데이’ 2위 수성 분수령

장미란·야구 결승 등 6개 수확 가능

금메달 65개 이상으로 아시안게임 4회 연속 종합 2위를 목표로 한 한국대표팀의 ‘골든데이’는 19일이다.

대회 중반인 19일 한국은 야구 결승이 예정돼 있고 ‘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과 ‘태권전사’ 이대훈, 펜싱 최고의 남녀 검객 원우영·남현희, 미녀 당구 선수 차유람, 김가영 등이 줄줄이 출전한다.

베이징올림픽 우승에 이어 지난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우승으로 세계 정상급 실력을 뽐낸 야구 대표팀은 4년 전 대만, 일본에 밀려 동메달에 그쳤던 ‘도하 굴욕’을 딛고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8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또 베이징올림픽 금메달과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에 빛나는 장미란은 아시안게임 ‘노골드 악연’ 끊기에 나선다. 선수들이 기대처럼 1위 시상대에 오른다면 19일 하루에만 6차례 애국가를 울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 선수단의 광저우 대회 1호 금메달은 개막식 다음 날인 13일에 나올 가능성이 크다. 사격과 유도 선수들이 한국의 첫 금빛 소식을 전하려고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남자 사격의 ‘간판’ 진종오(KT)가 13일 열릴 남자 50m 권총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킬 태세다. 또 ‘포스트 진종오’로 불리는 이대명(한국체대)도 사선에서 진종오와 첫 금메달의 영광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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