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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예대율 비상 6년 만에 최저 수준

은행의 대출금을 예수금으로 나눈 비율인 예대율이 6년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9월 현재 15개 일반은행의 예대율(CD·양도성 예금증서 제외)은 99.3%로 2004년 6월(98.8%)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예대율 규제가 도입된 지난해 12월(110.7%)과 비교하면 13.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는 금융당국이 2014년부터 원화대출금 2조원 이상인 일반은행을 대상으로 예대율을 100% 이하로 낮추도록 하는 규제를 도입한 뒤 은행들이 예대율 산정에서 제외된 CD 발행을 자제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