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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배종옥 “밤샘 촬영 난감” 40대 여배우 미모 유지 애로



팜므파탈로 변신한 배종옥이 미모 유지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8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일일극 ‘호박꽃 순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종옥은 “현장에 한 번 나가면 30∼40시간 연속으로 촬영하고 있다. 40대 중반을 넘어선 여배우로서는 미모를 유지하기 힘들 만큼 난처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날 몸매를 드러내는 화려한 의상으로 주목받은 그는 “외모를 가꾸는 건 시청자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한다”며 “원래 마른 체질인데 화면에 넓적하게 나오는 스타일이라 직접 보면 놀라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배종옥은 성공의 욕망에 사로잡힌 어머니와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딸의 이야기를 그린 이 드라마에서 굴지의 식품기업 사주의 후처인 강준선 역을 맡았다. 어린 시절 파양의 아픔을 겪은 뒤 오로지 성공만을 위해 달려가는 악의 화신이다. 15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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