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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졸리, 조니 뎁과 ‘흥행 키스’

다음달 개봉 '투어리스트'서 섹시한 호흡으로 시선집중



할리우드의 ‘여장부’ 앤절리나 졸리가 연타석 흥행 홈런에 도전한다.

올여름 ‘솔트’의 흥행 성공에 이어 다음달 9일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동시 개봉되는 신작 ‘투어리스트’로 다시 ‘달러박스’의 명성을 과시할 계획이다.

전작에선 외로운 ‘액션의 여왕’이었지만 이번 작품에서 남자 배우의 도움을 받는다. 섹시한 매력의 소유자 조니 뎁이 조력자로 나선다.

졸리는 정체불명의 매혹적인 여인 엘리제로, 뎁은 실연의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 이탈리아로 여행을 왔다가 우연히 엘리제를 만나 위험에 빠지는 프랭크로 각각 출연한다.

촬영 과정에서는 배우자들의 우려도 불러일으켰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배우 모두 매년 외신들이 진행하는 ‘가장 섹시한 남녀 스타’ 설문조사에서 빠짐없이 1위를 차지할 만큼 성적인 매력이 넘쳐흐르는 데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키스 장면이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할 만큼 뜨거웠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피트와 뎁의 아내인 프랑스 배우 겸 가수 바네사 파라디는 아이들을 대동하고 수시로 촬영장을 찾아 집안 단속에 서기도 했다.

프랑스 스릴러물 ‘안소니 짐머’를 리메이크한 이 영화는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감독이 지휘봉을 잡아 할리우드 식의 긴박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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