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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상담만 해도 서류전형 통과

증권사들이 신입사원 채용에 파격적인 절차를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영어 성적이나 학력 등 획일적 잣대로 지원자를 평가하는 관행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업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찾으려고 다양한 시도에 나서고 있다.

솔로몬투자증권은 13일 오후 1시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단순한 설명회 차원을 넘어 서류전형을 대체하는 과정으로 진행한다. 서류 지원서는 제출해야 하지만 설명회에 참석해 부서장들과 취업 상담을 하면 자동으로 서류전형을 통과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IB(투자은행), 트레이딩, 리서치, 리테일(소매영업), 채권영업 등 7개 부문별로 상담이 진행된다. 즉석으로 입사전형 절차 중 하나인 문제해결능력평가(PST)에 응시할 수도 있다.

또 IBK투자증권은 자기소개서만으로 서류와 1차 면접을 진행하기로 했다. 자기소개서에는 학력, 사진, 이력, 어학점수 기재란을 아예 없앴다. 오히려 자기소개서에 지원자의 출신 학교나 가족 배경 등을 알아볼 수 있는 내용을 기재하면 감점 처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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