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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술선생’ 이선균 ‘1병女’ 최강희



연기자 이선균이 다음달 개봉 예정인 새 영화 ‘쩨쩨한 로맨스’의 촬영장에서 상대역인 최강희의 ‘술 선생’를 자임했던 것으로 공개됐다.

이선균은 8일 서울 종로의 한 복합상영관에서 열린 이 영화의 제작보고회에서 “2년전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공연한 적이 있지만 그때는 극중에서 조심스러운 관계로 나온 탓에 그리 친하게 지내지 못했다”며 “그러나 이번에는 함께 술을 마시며 제대로 가까워진 것같다”고 말했다.

최강희는 이선균의 이같은 발언에 “원래 술을 못 마시는 체질”이라며 “이선균 씨가 술 마시는 법을 가르쳐준 덕분에 내 주량이 소주 한 병이란 사실을 이제서야 알게 됐다”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극 중에서 천재적인 그림 실력을 자랑하지만 줄거리가 빈약해 늘 퇴짜를 맞는 만화가 정배 역의 이선균과 섹스 칼럼니스트로 이론만 그럴듯한 다림 역의 최강희는 이구동성으로 노출 연기에 도전했다고 밝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최강희는 “둘 다 약간씩 맨살을 보여준다. 그런데 이선균 씨의 노출 정도가 나보다 훨씬 세다”고 설명해 묘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