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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카라 日서 신곡 ‘점핑’ 발표 ‘홍백가합전’ 출연 굳힌다

‘홍백가합전’출연 굳힌다



여성그룹 카라가 일본 가요계 최고의 무대인 NHK ‘홍백가합전’ 출연을 위한 인기 굳히기에 들어간다.

10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점핑’을 발표하는 이들은 현지에 진출한 여성그룹 대다수가 국내 인기곡을 다시 부르는 것과 달리 신곡으로 승부한다. 한층 성숙한 매력이 묻어나는 재킷 사진 공개에 이어 8일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인기 몰이를 예고했다.

신곡은 ‘루팡’ ‘프리티 걸’ 등 카라의 히트곡을 주로 쓴 작곡가 한재호·김승수 콤비가 만든 팝 댄스 장르로, 1980년대 유로 팝과 현대적인 사운드가 조화를 이뤘다. 특히 탄탄한 복근을 노출한 의상과 ‘미스터’에 이어 또 한번 엉덩이를 흔드는 안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미 일본에 머물며 새 싱글 프로모션에 돌입한 카라는 15일까지 각종 방송과 행사 출연으로 신곡 알리기에 전념한다.

이번 활동은 데뷔 첫해 ‘홍백가합전’ 출연을 결정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데뷔 싱글 ‘미스터’가 8만 장, 베스트앨범이 7만 장이 팔리는가 하면 일본의 젊은 여성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을 이유로 많은 현지 언론이 출연을 예상하고 있다. ‘점핑’이 이 여세를 이어갈 경우 출연은 확실할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