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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이청용 세리에A서 봤으면”

이탈리아 골닷컴 대서특필

이탈리아 축구전문지 골닷컴이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이청용(22·볼튼)을 극찬했다.

골닷컴은 8일 ‘떠오르는 샛별’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이청용은 박지성에 이어 프리미어리그를 누비는 코리안 기대주”라며 개인 신상을 비롯해 선수 생활 이력과 장기 등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이 신문은 “장점인 빠른 발을 이용해 그라운드를 누비며 공수 모두에서 활약하는 그는 놀라울 정도로 쉽게 드리블하면서 탁월한 발재간을 보이고 있다”며 “블루드래곤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신세대 유망주 중 가장 복합적인 기술을 지닌 선수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했다. 이어 “이러한 유망주를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볼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본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