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제국의 아이들 日팬 10명 실신

첫 현지 단독콘서트 '열광'



남성 9인조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첫 일본 나들이에서 10여명의 현지 관객들을 실신시키는 소동을 일으켰다.

제국의 아이들은 지난 6일 일본 요코하마 블리츠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데뷔곡인 ‘마젤토브’를 비롯해 ‘뉴스타’ ‘러브 코치 리믹스’ ‘하루종일’ ‘이별 드립’ 등을 열창해 4000여 관객을 사로잡았다.

해프닝은 공연 도중 일어났다. 이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환호하던 몇몇 여성 관객들이 한꺼번에 정신을 잃는 사태가 벌어졌다. 다행히 실신 직후 바로 응급 조치가 이뤄져 더 이상의 불상사는 막을 수 있었다.

소속사는 “실신했던 관객들이 의식을 되찾은 뒤 공연을 재개했는데, 이전보다 더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이번 공연 실황은 TBS를 통해 일본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