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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또 최고가 찍었다

온스당 1400달러 돌파 국제유가도 오름세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세에 영향을 미칠 만한 경제 지표 발표가 없었던 국제유가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8일(현지시간) 인플레 헤지 수단과 안전자산으로서 금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금값은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처음으로 온스당 1400달러를 넘어서는 등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12월 인도분 금값은 지난 주말 종가보다 5.5달러(0.4%) 오른 온스당 1403.20달러로 거래를 마감, 1400달러 선을 돌파했다. 금값은 장중 한때 온스당 1407.20달러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국제유가도 오름세다. 이날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지난 주말 종가보다 21센트(0.2%) 상승한 배럴당 87.0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에서는 지난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발표한 6000억 달러 규모의 양적 완화 조치로 인해 부진한 경기회복세가 가속화하고 원유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가 형성됐다.

외환시장에서는 유럽의 채무위기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유로가 하락하고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에 대한 달러 환율은 1.3932달러로 지난 주말 종가보다 0.7% 하락했다.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76.980으로 0.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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