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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LA도심 우주전쟁 영상 ‘압권’

SF블록버스터 '스카이라인' 최첨단 촬영에 네티즌 들썩



SF 블록버스터 ‘스카이라인’이 25일 개봉을 앞두고 온라인에서 연일 화제다. ‘아바타’ ‘2012’의 컴퓨터그래픽(CG) 제작진이 참여했다는 정보와 예고편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네티즌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8일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의 실시간 검색과 예고편 동영상 순위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특히 1분 분량의 동영상은 베일을 벗자마자 2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사실감이 넘치는 극 중 장면에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비주얼이 장난이 아니다”(ID:wjdgnsid), “예고편만 봐도 대박이네”(hkjoen) 등과 같은 의견을 통해 알 수 있듯이 할리우드 영상 기술의 최대치를 이끌어냈다는 입소문이 벌써부터 빠르게 퍼지고 있다.

촬영과 CG는 ‘아바타’ ‘2012’ ‘300’ ‘원티드’ 등으로 명성을 얻은 하이드록스사가 책임졌다. 이들은 여러 대의 HD 카메라를 일정한 간격을 두고 설치한 뒤, 한꺼번에 촬영하는 첨단 기법으로 마치 눈앞에서 벌어지는 실제 상황을 지켜보는 것처럼 생생한 현장감과 입체감을 제공한다. 한 장면에 무려 800커트를 담아냈을 정도다.

또 LA 도심 속 고층빌딩 옥상에 마련한 세트장에서 거대한 크기의 그린 스크린을 배경으로 창조해낸 외계 생명체와 지구인들의 긴박감 넘치는 전투장면은 공포를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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