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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종로구 송월동에 내려야 ‘첫눈’

서울기상관측소가 결정



“첫눈 온 거 맞나.”

지난 8일 오후 서울 지역에 첫눈이 내렸다고 기상청에서 발표했지만 눈을 제대로 본 사람이 드물다.

도대체 첫눈 판단은 누가 내리는 걸까.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정답은 서울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다. 이 관측소에서 눈이 관측되면 ‘첫눈’으로 공식 인정된다는 이야기다.

8일에도 오후 8시55분부터 9시40분까지 송월동 기상관측소에서 첫 눈발이 관측됐으나 영상의 기온 때문에 쌓이지는 않았다. 만약 다른 지역에 눈이 내려도 송월동 인근이 화창하면 공식적인 ‘첫눈’으로 기록되지 않는다.

일반적 강설 기록은 관측소 앞마당 관측노장(50∼60평 규모 잔디밭)의 2분 1 이상이 쌓여 있을 때만 인정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