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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삼성 진출설에 태양광 관련주 ‘들썩’

삼성그룹 계열사인 삼성정밀화학이 태양전지 핵심소재인 폴리실리콘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태양광 관련 주식들이 들썩이고 있다.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정밀화학은 어제보다 6100원(8.64%) 오른 7만6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8만700원으로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울산공장에 폴리실리콘 합작법인을 설립하기 위해 미국 실리콘 제조업체인 MEMC와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폭등의 기폭제가 됐다.

수혜가 예상되는 태양광 장비업체도 줄줄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시장에서 모듈업체인 에스에너지5.26%, 폴리실리콘 반응기(CVD리엑터)를 만드는 다원시스와 일진그룹 계열사인 일진에너지도 각각 2.17% 와 1.33% 올랐다. 반면 OCI는 초대형 경쟁사의 등장 가능성에 8.13% 급락했다.

현대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삼성의 태양광 사업이 시작되는 신호탄으로 태양광 관련주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