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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커플룩·키스 … ‘닭살 촬영장’ 후끈

블란젤리나 커플 애정 행각 '트와일라잇' 연인은 더 과감



브란젤리나 커플과 ‘트와일라잇’ 커플이 영화 촬영장에서 닭살 애정 행각 배틀을 벌이고 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사이트 저스트자레드는 브래드 피트와 앤절리나 졸리 커플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는 졸리의 새 영화 촬영장에서 연일 뜨거운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졸리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유나이티드 러브 스토리’ 촬영장에 올 블랙 커플룩으로 매일 등장해 파파라치의 손놀림을 바쁘게 하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촬영장에 파파라치가 많다는 사실을 알고서도 포옹하고 키스하는 등 거리낌 없이 애정 표현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사진에 관심이 많은 피트는 감독으로 변신한 졸리의 모습을 직접 카메라에 담는 등 외조를 하고 있다.

‘트와일라잇’ 커플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도 불이 붙었다.

이 영화의 새 시리즈를 촬영 중인 두 사람은 최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진행된 키스신 촬영에서 실제 연인다운 면면을 과시했다. 또 함께 호텔에 투숙해 창 밖으로 인사를 하는 등 과감한 애정 행각으로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