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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직장인 70% “나도 버스남녀 있다”

대중교통서 이상형 만나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가슴 떨리는 이상형을 만날 수 있을까.”

버스에서 만난 남성에 대해 공개 구애편지를 정류장에 붙인 ‘버스녀’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면 이 같은 상상을 하는 직장인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 취업포털 사람인이 최근 직장인 1814명을 대상으로 호감 가는 이성을 만난 경험을 물어본 결과, 68.7%가 ‘있다’고 답했다. 특히 이런 대답은 남성이 79.6%로 여성(56%)보다 많았다.

이들 중 호감 가는 이성에게 관심을 표현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도 16.4%나 됐다.

그 이유로(복수응답)는 ‘그냥 지나치면 후회할 것 같아서’(58.3%)가 1위를 차지했고, ‘실패해도 밑져야 본전이라서’가 31.9%로 뒤를 이었다.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라서’ ‘적극적인 성격이라서’ ‘상대도 내게 관심 있는 것처럼 보여서’ 등의 의견이 있었다.

호감 표현 방식으로는 ‘말을 걸었다’(46.6%)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뒤이어 ‘연락처를 물어봤다’ ‘계속 눈을 마주쳤다’ ‘상황을 만들어 도움을 줬다’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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