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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만삭 미란다 ‘D라인 누드’ 찰칵

[글로벌 엔터]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가 만삭의 몸으로 누드 화보를 촬영했다.

9일 미국 연예사이트 WENN 등 외신은 커가 미국 패션지 ‘W’ 12월호 가족 특집판에서 만삭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호주 출신으로 ‘빅토리아 시크릿’ 등 유명 란제리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활약해 온 그는 지난 7월 할리우드 꽃미남 스타 올랜도 블룸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전후 불거진 임신설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왔지만, 신혼여행에 다녀온 직후 임신 3개월째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커는 이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블룸과 함께 파리를 여행할 때 컨디션이 좋지 않아 감기에 걸린 줄 알았다”며 “그런데 임신이었다. 깜짝 놀랐지만 정말 감격스러운 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또 “내게 있어 가족은 인생 그 자체”라며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 결정은 전혀 복잡하거나 힘든 일이 아니었다. 당분간 일보다 가정에 전념할 것”이라고 계획을 귀띔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