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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검찰이 잘못” 13명 속사포

여야는 10일 국회 긴급현안질문에서 검찰의 청목회 수사 행태에 대해 한목소리로 비판을 쏟아냈다.

여야 의원 13명이 정부를 상대로 벌인 이날 질문에서 한나라당 김정권 의원은 “G20 정상회의를 목전에 둔 시점에서 압수수색 강행은 적절치 못했다”며 “사법권을 함부로 휘두른다면 국민을 위협하는 무기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한성 의원도 “후원금 10만원까지 처벌하면 살아남을 의원이 없을 것”이라고 거들었다.

민주당 장세환 의원은 “국회를 범죄집단으로 몰아가려는 불순한 의도”라며 “대포폰 논란을 뒤엎기 위한 전형적인 표적수사이고 정치수사”라고 비난했다.

이귀남 법무부 장관은 “공정하게 수사할 것이며 별건 수사는 않겠다”고 답했다. 검찰은 금주 중 각 의원실 회계담당자 조사를 끝내고 다음주부터 의원들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