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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현대 클래식 ‘희귀 레퍼토리’ 집합

현대음악앙상블 소리가 ‘한계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제10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공연은 그간의 중소 규모의 앙상블 작품 위주에서 실내관현악단 규모로 확대해 시공간을 넘나드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 곡은 베베른이 편곡한 바흐의 ‘음악의 헌정’ 중 ‘6성 리체르카르’다. 베베른의 난해한 점묘음악기법 탓에 연주자들에겐 환영받지 못하는 레퍼토리여서 희소성 있는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선 세계 초연 및 한국 초연되는 곡들을 만날 수 있다. 박인호 추계예대 교수와 소리의 음악감독 박창원이 각각 세계에 첫선을 보이는 클라리넷과 기타를 위한 협주곡은 놓칠 수 없는 앙상블이다.

독일의 마르쿠스 헤시클레의 ‘현기증’은 풍성한 음색의 유희를 선사한다. 16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문의:02)515-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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