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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비 “아듀! 2010 악몽” 다음달 31일 잠실서 화려한 콘서트

가수 겸 배우 비가 악재로 물들었던 올해 마지막 날 콘서트를 열고 명예 회복을 노린다.

그는 다음달 31일 오후 6시와 11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아듀! 2010 위드 레인’을 개최한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0월 아시아투어 서울 공연 이후 1년2개월 만에 여는 단독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6월 일본 제프 투어 이후 연기 활동에 매달려 왔던 그가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와 쌓아왔던 에너지를 분출시키는 자리다.

특히 올해는 소속사 주식 매도와 관련된 스캔들, 의류사업 관련 피소, 미국 라스베이거스 도박빚 피소 등 계속된 악재로 데뷔 후 최대 위기를 맞아 무대에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을지도 관심을 모은다. 또 새해를 팬들과 함께 무대 위에서 맞는 희망적인 의미도 이번 공연에 담겼다.

공연 주최 측은 “지난 5년간 국내외 최고의 무대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의 노하우가 한자리에 펼쳐질 예정이다”며 “히트곡을 집대성한 짜임새 있는 구성과 새로운 퍼포먼스로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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